수확일정

간략 일정

자연산 오디 : 5월말~
푸성귀 꾸러미 : 6월 초 ~10월말
매실 : 6월초
자두 : 6월말 ~7월초,중순
오미자 : 9월 경
오가피 : 10월
야콘 : 10월
토종고추(가루) : 10월~

자연산 토종 오디

그저 제 멋대로 자라고, 뽕나무 제 깜냥대로 익힌 열매입니다. 5월 말에서 6월초에 수확을 시작합니다.

매실

세 종류의 매실나무들이 있는데, 효소용과 장아찌용으로 구분됩니다. 수확은 6월 초 한꺼번에 합니다.

자두

조생종인 대석과 홍로센이 있습니다. ‘친자연 재배’의 난적이 과수나무라서 수확이 늘 불안정합니다.(맛은 좋아요.^^) 수확의 시작은 은 6월말에서 7월초 경입니다.

야콘

음식을 가려야 하는 이들이나 다이어트를 원하는 이들이 선호하는 뿌리작물입니다. 10월 경 수확합니다.

오미자

단맛, 신맛, 쓴맛, 짠맛, 매운맛의 다섯가지 맛이 난다는 오미자입니다. 9월 경 수확합니다.

오가피

오가피 나무와 열매. 10월 경 수확합니다.

토종고추

수비초와 칠성초, 두 가지 토종고추를 재배하고 있습니다. 지난해부터 재배하고 있는 칠성초는 매운 맛이 덜 하고 단맛이 강한, 순한 고추입니다. 

수비초는 덤바우 부부가 10여 년째 재배해오고 있는데, 크기와 맛에서 원산지 경북 영양의 수비초와 조금 다른 양상을 보여 흥미롭습니다. 

약간 맵고, 달뿐 아니라 고춧가루로 내면 덜 넣어도 빛깔이 곱고 맛도 진하다는 특성은 대체로 비슷합니다.